틀니 단점 보완·전체 치아 기능 수복하는 전악 임플란트란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8 16:21:18
  • -
  • +
  • 인쇄

[mdtoday=최민석 기자]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치아가 전체적으로 상실되면 음식물 섭취는 물론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하는 것도 불편해질 수 있다.

과거에는 치아가 많이 부족하거나 치아가 전혀 없을 경우 비용 대비 틀니가 현실적인 대안이 됐다. 그러나 틀니는 자연치보다 저작력이 약하고 장기간 사용시 잇몸뼈를 점차 얇아지게 만들어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도 높았다.

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틀니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면서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등장하면서 무치악 상태에서 내 치아처럼 수복이 가능한 전악 임플란트가 이를 대체하고 있다.

전악 임플란트는 심한 풍치나 충치, 사고 등으로 치아를 모두 상실하거나 빼야할 때 치아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이다. 전악 임플란트라고 해서 치아의 개수만큼 모든 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최소한의 임플란트 매식체를 식립한 뒤 그 위에 연결된 보철물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시술된다.
 

▲ 김범진 원장 (사진=서울보스톤치과 제공)

한 번 시술 받고 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빠지거나 움직이지 않기에 불편도 적다. 인공 보철물이지만 구조와 형태가 자연 치아와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기능뿐 아니라 모양부터 색상까지 자연 치아와 거의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유사하기에 심미적인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단, 전악 임플란트도 고난이도 치료에 속하기 때문에 수술 전 사전 검사가 중요하며 반드시 3D CT, 3D 구강 스캐너 등으로 정밀 검사 후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의정부 서울보스톤치과 김범진 대표원장은 “식립 전에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진료하는지, 감염관리 소독 시스템을 구축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임플란트 시술, 사후 관리도 중요
붓고 피나는 잇몸, 그냥 두면 잇몸병으로 악화된다
고난도 임플란트 재수술, 첫 수술보다 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이유는?
잇몸 질환 방치 시 치아 상실 위험…임플란트 전 조기 관리 중요
성장기 구강검진 중요성 커져…치열 변화 조기 확인 필요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