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조사에 협조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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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국내외 현장에서 연이어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DB) |
[mdtoday=이한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국내외 현장에서 연이어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파이낸셜리뷰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중인 현대자동차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메타플랜트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미국 연방직업관리청은 현대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또한 해당 건설 현장이 소재한 조지아주 브라이언카운티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엔지니어링을 대상으로 조사에 돌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앞서 지난달 11일 6시 15분경 경기 구리시 소재 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 1층 바닥에서 철근 작업 준비 중인 단부에서 근로자가 4.5m아래 지하 1층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달 20일 끝내 사망하는 사고도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현장은 시공비 50억원 이상의 현장으로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 현장이다.
연이은 사고에 대해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메디컬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조사에 협조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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