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안과, 차세대 백내장 수술 장비 ‘알콘 유니티 CS’ 도입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5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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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 = 최민석 기자] 창원 예일안과가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Alcon)의 최신 백내장 수술 플랫폼인 ‘유니티(UNITY®) CS’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유니티 CS는 기존의 백내장 수술 장비인 ‘센츄리온(Centurion)’의 기능을 개선한 차세대 플랫폼이다. 특히 수술 중 안압 안정성과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설계의 초점을 맞췄다. 장비에 탑재된 ‘인텔리전트 센트리(Intelligent Sentry)’ 시스템은 수술 중 발생하는 안압 변화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즉각 대응한다. 이를 통해 수술 중 안구 내 압력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서지(post-occlusion surge) 현상을 기존 장비 대비 44%까지 감소시켰다.

또한, 유니티 CS에는 ‘4D 파코(4D Phaco)’ 기술이 적용되어 수정체 제거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해당 기술은 수술 시 사용되는 초음파 에너지를 기존 장비보다 41%가량 낮추도록 설계됐다. 이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각막 부종이나 세포 손상 등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심형석 대표원장 (사진= 예일안과 제공)


예일안과 심형석 대표원장은 이번 장비 도입의 배경에 대해 “백내장 수술은 환자의 시력 회복과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안정성과 정밀도를 고려한 장비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장비 도입을 통해 기존의 임상 경험과 결합된 고도화된 진료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원장은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새로운 수술 플랫폼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일안과는 이번 플랫폼 도입을 계기로 지역 내 백내장 수술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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