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피, 30년 재활 전문성 바탕 ‘KIMES 2026’ 대상 아이디어 사업화 주도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3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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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허성철 교수팀 ‘자가도뇨 보조기기’ 대상 수상
(사진=하스피 제공)

[mdtoday = 최민석 기자] 하스피가 의료진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제 의료 현장의 핵심 제품으로 구현해내며 사업화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하스피는 최근 국제 의료기기 병원 설비 전시회인 ‘KIMES 2026’과 연계해 열린 ‘제3회 의료진 의료기기 아이디어 쇼케이스’에서 자사가 R&D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양산부산대병원 허성철 교수팀의 ‘신경인성 하부요로계 장애 환자를 위한 자가도뇨 보조기기’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은 국립재활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이 주관하는 정부과제의 일환으로, 하스피는 해당 아이디어가 실제 양산화와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품 고도화 △제조 공정 설계 △양산 체계 구축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전담하고 있다.

하스피는 30년간 쌓아온 재활 시장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와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부설연구소의 R&D 역량을 강화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 유통을 넘어 제조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며, 의료진의 아이디어를 시장 친화적인 제품으로 변모시키는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스피 측은 “유통과 제조, 연구개발을 통합한 종합 의료기기 기업으로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바꾸는 혁신적인 재활 보조기기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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