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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계백병원 전경 (사진= 상계백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2023년(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영상검사 이용량 증가에 따른 환자 안전 강화와 CT, MRI, PET 검사 등 영상 검사의 질 향상을 위해 처음 도입됐다.
상계백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전체 평균(67.6점), 종합병원 평균(86.8점), 상급종합병원 평균(98점)을 크게 상회하는 성적을 거뒀다. 심평원은 상계백병원이 영상검사 분야에서 정확한 진단과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의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영상검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MRI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 여부 ▲핵의학과 전문의에 의한 PET 판독률 ▲PET 방사성의약품 진단참고수준 이하 투여율 등 총 5개 항목이다. 평가 대상 기관 1,694개소 중 1등급을 받은 기관은 492개소(29%)로 집계됐다.
배병노 상계백병원장은 "영상검사는 진단의 시작이자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정밀한 검사와 환자 안전을 강화해 환자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결과는 심평원 누리집과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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