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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와소프트웨어와 미래사회연구회가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기술혁신과 미래포럼2025'가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미디어알파 제공) |
[mdtoday=양정의 기자] (재)미래와소프트웨어와 미래사회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기술혁신과 미래포럼2025'가 지난 11월 1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기술혁신학회와 한국창업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국기술혁신학회의 기술혁신과 무역 연구회와 ㈜미디어알파가 주관했으며, ㈜미디어알파는 알파경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포럼을 실시간 생중계했다.
‘한국 ICT 산업의 미래, AI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학계와 산업계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 시대로의 기술 패러다임 전환기에 한국 ICT 산업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자리였다.
송영화 미래사회연구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AI 산업의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며, "오늘 포럼이 학계, 산업계, 정부가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 AI 전략의 방향을 모색하고 혁신 역량을 높이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병상 한국기술혁신학회 회장은 잠재 경제성장률 1% 시대에 AI 혁명에 올라타는 것이 국가 미래를 좌우한다고 강조하며, "AI 3대 강국 기준에 대한 모호함이 존재하므로 정부와 학계가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실천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훈 미래와소프트웨어 이사장은 기술을 넘어 국민 삶에 기여하는 사회 및 산업 관점에서의 통합 전략 필요성을 언급하며 포럼이 비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AI 대전환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I 인프라 구축, 인재 양성,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등을 추진하며 국가 산업 정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ICT 산업에서 AI 기술 기반의 새로운 가치와 서비스 창출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언급하며, 정부의 AI 3대 강국 비전과 과학기술 투자 약속을 재확인하고 포럼이 산학연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의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오종훈 aSSIST 석좌교수, 안창원 과기정통부 IITP 디지털융합 PM, 황민호 카카오 기술전략 수석, 김태호 뤼튼 테크놀로지 이사가 각각 AI와 국가 미래 설계, AI 시대 ICT 산업 정책, AI 네이티브와 데이터 자산화, 한국 LLM 모델의 도전과 희망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민형 STEPI 선임연구위원이 사회를 맡아 AI 산업의 미래에 대한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대한민국 ICT 분야의 빠른 혁신 성과와 더불어 AI의 급격한 부상이 기존 성과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가운데,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전략 추진 속에서 AI 인프라 확충, 독자 AI 모델 개발, 핵심 인재 양성, AI 기본사회 실현 등 현실적인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특히, 토론자로 참여한 조이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는 AI 영화제 공식 초청작을 중심으로 K-컬처에 AI를 접목한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우기훈 기술혁신과 무역 연구회 회장은 이번 포럼이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혁신체계(NIS) 재정립과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의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하며, ICT 산업의 AI 전환과 디지털 자산화 전략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학문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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