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전이·재발 예방 위해 효율적인 대처와 지속적인 관찰 중요

조성우 / 기사승인 : 2025-03-1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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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성우 기자] 생명에 큰 위협이 되는 질환인 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좋은 치료 예후를 보일 확률이 높지만, 이미 전이가 많이 된 상태라면 치료가 점점 어려워질 수 있다. 그러므로 주기적인 건강 검진과 함께 몸에 조금의 이상이라도 보인다면 신속히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무엇보다 암 치료는 전이와 재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면역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종양표지자 검사와 면역세포 활성도 평가 등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들이 병행되며, 암세포의 신생혈관생성 억제, 종양 미세환경 조절, 암 줄기세포 연구와 같은 최신 지견을 바탕으로 한 치료가 이뤄져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위치상 타 장기에 가려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췌장에 생기는 췌장암은 수술 후 합병증과 회복 관리가 중요하다. 이러한 관리와 치료의 중요한 부분으로 종양표지자 검사는 암의 진행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데 유용하다.

암치료에서 면역체계 관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면역세포의 활성도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최적화 하는 전략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췌장암 환자는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인지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찰과 지원이 필요하다.
 

▲ 여태경 원장 (사진=오쿨리한방병원 제공)

치료 과정에서는 수술, 항암, 방사선과 같은 표준치료와 더불어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위한 통합적 접근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표준치료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용되며, 이와 함께 환자의 신체 기능과 면역 체계를 관리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보완할 수 있다.  

환자와의 소통은 치료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환자와 보호자가 치료 과정과 목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치료 효과를 높이고 환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든 치료는 과학적 근거와 공인된 지침을 기반으로 시행되며, 환자가 치료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필요하다.

오쿨리한방병원 여태경 병원장은 "암의 전이와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양·한방 통합 치료로 전략을 세워 암세포의 신생혈관생성 억제 치료, 암 줄기세포 억제 치료, 암 대사 치료가 적극적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 치료는 단순히 질병 치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과정이다. 치료 이후에도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습관 개선은 암의 재발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관리는 환자들이 치료 후에도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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