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최민석 기자] 평균적인 성인의 치아 개수는 약 28~32개다. 사랑니를 제외하면 28개 정도로, 앞니와 송곳니, 어금니 등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진 치아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치아는 노화 혹은 질환 등에 의해 소실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평균적인 28개의 치아 중에서 대부분의 치아를 잃으면 반드시 그 자리를 채워줘야 한다. 치아 대부분이 없다면 저작 기능이 저하되어 섭취할 수 있는 음식에 제한이 생기고, 저작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 장애 및 영양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치아를 잃었을 때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대안은 틀니다. 틀니는 잇몸 위에 얹는 의치로, 인공적으로 만들어 잇몸에 넣어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제는 잇몸에서 지지력을 얻기 때문에 잇몸이 손상될 가능성이 높다.
틀니는 또한 자연치아보다 씹는 힘이 많이 부족하고, 고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말을 할 때 틀니가 빠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끼웠다 뺐다 해야 하는 만큼 번거롭기도 하고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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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한 원장 (사진=서울참조은치과 제공) |
이때 고려할 수 있는 것은 전체 임플란트, 즉 전악 임플란트다. 전체 임플란트는 치아의 대부분을 잃었을 때 틀니 대신 고려할 수 있는데, 소실된 치아 개수만큼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구강 상태에 따라 꼭 필요한 개수를 식립하고 자연스러운 치아 모양의 보철물을 올리는 방법이다.
전체 임플란트는 치아가 소량만 남아 있거나, 또는 치아가 아예 없는 상황에서도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틀니와 달리 저작력이 일반 치아와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삶의 질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서울참조은치과 건대점 김정한 대표원장은 “전체 임플란트는 잇몸이 눌려 통증을 유발하거나, 저작 기능이 떨어지는 틀니와 달리 원래 자신의 치아처럼 매우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하다”면서 “다만 전체 임플란트는 교합, 잇몸, 뼈 상태 등 정밀한 검진과 의료진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만족도 높은 전체 임플란트 결과를 위해서는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수술 경험이 있고,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첨단 장비 등을 갖춘 병원인지 여부도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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