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난치질환 정복 위해 한국형 문샷 사업 추진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6 08: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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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정부가 난치질환 정복, 청정에너지, 차세대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한국형-문샷 사업(프로젝트)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업무계획을 지난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 도약, 과학기술 강국 실현이라는 국정과제를 구체화하고, 2025년 연구개발 복원 등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의 인공지능과학기술 성과 위에서 2026년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와 결과물을 도출한다는 목표로 4대 전략, 12대 핵심과제를 마련했다.

이 중 3번째 전략에 해당하는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국가적 난제에 도전하는 K-문샷 사업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기술수준 85% 달성 목표로, 2026년도는 한국형-문샷 핵심 임무 및 이정표(마일스톤)를 설계한다.

출연은 국민체감 기술 개발 및 국가·과학 난제 해결을 위한 임무중심 연구소로 개편하고, 우수성과 창출과 연계한 유인책을 신설하며, 전략기술분야 산학연 거점으로서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미래 전략기술 국제 주도권 확보를 위해 생명 과학(바이오), 양자 등 미래시장을 주도할 첨단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수적인 무탄소에너지 혁신기술 개발도 가속화한다.

2030년까지 신약, 역노화 등 5대 분야 인공지능 생명 과학 모델(AI 바이오 모델)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생명과학(AI바이오) 연구거점, 자율실험실 등 핵심 기반시설(핵심 인프라)을 구축한다.

양자경제 선도를 위해 국산 양자컴퓨터를 조기 개발하고, 2030년까지 양자 활용기업을 1200개 육성한다.

민간주도 소형모듈 원자로(SMR) 생태계 완성을 위해 차세대 소형모듈 원자로 거대 사업(SMR 메가프로젝트)을 추진하고,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를 위해 실증로 개념설계, 핵심기술 개발 및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세계적 과학기술·AI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적기(골든타임)를 맞아 과학기술·인공지능 전담부처이자 부총리 조직으로서 정부와 민관의 역량을 총결집해 상반기 중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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