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골키퍼 황인재, 2026 K리그 첫 '이달의 세이브' 수상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4 16: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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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K리그 최고의 선방 주인공… 팬 투표 통해 대전 이창근 제치고 선정

▲ 포항 황인재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mdtoday = 최민석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골키퍼 황인재가 2026시즌 K리그 첫 '이달의 세이브'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황인재가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2~3월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달의 세이브'는 매달 K리그 경기 중 가장 인상적인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Kick)' 투표 결과 80%와 링티 공식몰 투표 결과 20%를 합산해 결정된다.

 

이번 2~3월 수상자는 K리그1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의 경기를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최종 후보에는 포항의 황인재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이창근이 이름을 올렸다.

 

황인재는 5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 후반 38분, 골문 구석을 노린 한지호의 날카로운 슈팅을 막아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창근은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전반 35분, 무고사의 강력한 헤딩슛을 저지하며 후보에 올랐다.

 

집계 결과 황인재는 총점 58.3점을 획득해 41.7점을 기록한 이창근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인재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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