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국내 첫 방사성의약품 지원센터 설립

최유진 / 기사승인 : 2024-09-12 1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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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사성의약품 산업 발전과 안정적 공급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의약품 지원센터 개소식 (사진=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mdtoday=최유진 기자] 방사성의약품 산업의 안정적 발전과 품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방사성의약품 통합 전문 지원센터가 설립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소아암 치료에 사용되는 캐리엠아이비지 주사액과 같은 국가 필수 방사성의약품의 확대 생산과 안정적 공급을 목표로 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의약품 지원센터'를 설립해 12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약사와 수의사, 연구원을 포함해 약 13인으로 구성돼 연구원 내 시설에서 연구를 수행한다.

요오드화나트륨과 같은 고품질 방사성원료의약품의 BGMP 생산,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GMP 기술 지원, 동물용 방사성의약품에 대한 KVGMP 제조기술 지원, 수입 방사성의약품의 품질검사 지원, 국산화가 필요한 방사성의약품의 생산 기술 개발 및 관련 인력 양성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연구원은 올해 의약품 생산시설을 확장하고 신규 의약품 품목허가 획득 등 업무 영역을 확대한 데 이어 이번 지원센터 개소로 방사성의약품 연구를 집약하고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5월 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에서 생산하는 방사성원료의약품 KAERI 요오드화나트륨액이 국내 최초로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유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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