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mdtoday=남연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화장품 분야 규제혁신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22일 맞춤형화장품 판매장 아모레 성수지점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했다.
앞서 식약처는 지난 6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의 전문성을 인정해 자격 취득 시 경력요건 없이 화장품 책임판매자가 될 수 있도록 규제를 합리화했으며, 이에 따라 전문 인력으로 고용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업계의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 노력,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함께 어우러져 K-뷰티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류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며 “작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화장품 세계 4위 수출국으로 2년 연속 10조 수출을 달성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그는 “식약처는 작년과 올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화장품 산업의 지속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해 왔다”며 “마스크를 벗으면서 올해 K-립스틱 1억 2000만개가 수출되는 등 우리 색조 화장품의 위상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 처장은 “규제혁신2.0을 통해 개선한 색소 품질관리 방법이 다양한 색상의 제품 출시를 촉진해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하고 우리 색조 화장품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대한화장품협회 관계자는 “색소 시험방법 자율화로 화장품 업계는 기업 상황에 맞게 적절한 시험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됐고, 이에 따라 품질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원료 사용에 대한 편이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개선된 색소 품질관리 방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업계·소비자와 소통하며 ‘식의약 규제혁신’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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