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이 ‘소아청소년 신증후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 를 개최한다. 2025 신증후군 공개강좌 포스터 (사진= 서울대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은 오는 9월 12일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소아청소년 신증후군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신장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강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신증후군은 신장 기능 이상으로 단백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질환으로, 단백뇨, 부종, 저알부민혈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만성적인 경과를 보인다. 특히 성장기 아동에게 발병할 경우 신체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관리법 숙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좌에서는 경북의대 박민지 교수가 '신증후군의 기본 개념과 아이 몸의 변화 이해'를, 한림의대 조명현 교수가 '소아 신증후군 치료법'을 강연한다. 또한 고려의대 박유진 교수는 치료제 '리툭시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중앙의대 이현경 교수는 식단 및 생활관리 요령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강좌 후반부에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세션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가 의료진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의료진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정보 공유는 물론, 환우 간 심리적 지지대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아청소년과 강희경 교수는 "이번 강좌는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 참여 의료진들이 협력하여 지방 환자와 가족의 의료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증후군은 쉽지 않은 질환이지만, 아이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강좌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프라인 참석은 선착순 60명으로 사전 등록이 필수다. 사전 등록 및 온라인 참석은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