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사망 사고’ 기아 오토랜드 광주, 일부 공정 중단…생산 차질 이어질 듯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2 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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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직원이 기계 설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일부 공정이 중단되면서 당분간 생산 차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DB)

 

[mdtoday=김미경 기자] 최근 직원이 기계 설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서 일부 공정이 중단되면서 당분간 생산 차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3공장은 19일 오전 7시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앞서 16일 3공장에서는 40대 직원 A씨가 차량을 운반하는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노동 당국은 일부 공정의 작업 중지를 명령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에는 3개의 공장이 있는데, 이 중 3공장은 프레스·자체·도장·조립 공정을 거쳐 하루 평균 1t 화물차 400여대를 생산한다.

이번 사고로 공장이 멈춰서면서 6000여명 직원 중 3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1000여명이 출근하지 않고 자택에서 대기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사고 관련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입건할 수 있는지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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