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 |
| ▲ 허리둘레-키 비율이 심부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조민규 기자] 허리둘레-키 비율이 심부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허리둘레-키 비율(WtHR)이 증가할수록 심부전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심부전(Heart Failure 2025)’에 발표됐다.
체질량지수(BMI)는 비만을 측정하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로 알려져 있다. 다만, BMI는 성별이나 인종 등의 영향을 받으며 체지방 분포를 고려하지 않아 높은 BMI에서 역설적으로 좋은 심부전 예후를 나타내기도 한다.
반면, WtHR은 내장 기관 주변에 유해한 지방이 축적되는 중심부 지방량을 측정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45~73세의 1792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들 중 약 33%는 정상 혈당을, 약 33%는 공복 혈당 장애를 나머지는 당뇨병을 앓고 있었으며 모든 참가자는 심부전 발생 여부를 전향적으로 추적 관찰됐다.
연구진은 12.6년의 중앙 추적 관찰 기간 동안 132건의 심부전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연구 결과, 연구진은 WtHR이 높을수록 심부전 발생 위험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WtHR이 심부전 발생의 유의미한 예측 인자임을 발견했으며 이는 심부전 환자를 식별하는 데 BMI보다 더 나은 지표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허리둘레-키 비율 지표를 바탕으로 심부전을 예측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