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김준수 기자] 2019년 4월, 한국 헌법재판소가 여성과 의사에 대한 낙태죄를 헌법 불합치로 판단해 임신중절수술이 일정 조건 하에 합법화된 이후, 임신중단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는 더 많은 선택권이 주어졌다. 그러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현실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도 사실이다.
임신중절수술은 여성의 건강과 심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선택이다. 따라서 이런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신중한 전문 상담이 필수적이다.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해 중절수술을 선택할 경우, 비용과 수술 방법 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혼란스러운 상황에 긴급하게 결정을 내리기 쉽지만, 임신중절수술은 여성의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수적이다. 다미산부인과 고상현 대표원장은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상황 평가와 함께 수술 방법, 사후 관리 시스템, 의료 기록의 비밀 보장 여부를 신중히 검토한 후 임신중절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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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상현 원장 (사진=다미산부인과 제공) |
특히 임신계획이 있는 여성들은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숙련된 전문의료진들과의 상담이 필수적이다. 이는 단순한 의료 조치를 넘어서 여성의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결정이기 때문이다.
고상현 원장은 “한국에서 임신중절수술은 여성의 선택과 건강을 위해 중요한 선택지가 됐지만, 그 선택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전문 상담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면서 “정확하고 신중한 결정을 위해 전문의료진의 세심한 상담지원을 받는 것이 여성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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