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김준수 기자] 2020년 기준, 암에 이어 대한민국 주요 사망원인 2위를 기록한 심장질환은 그 위험도와 사망률로 인해 최근 급격히 관리가 중요시 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이는 10월을 시작으로 3월까지 높아지며, 가장 추워지는 12월과 1월에는 사망률이 정점을 이루고 있다. 특히 겨울철 낮은 기온에 따라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혈관의 급격한 수축과 그로 인한 혈압의 상승으로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심장질환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사망과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심장 초음파검사를 통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심장질환을 확인할 수 있다. 심장 초음파검사의 경우 초음파를 통해 심장의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움직임과 혈류를 평가하는 비침습식 검사 방식으로 방사능 노출이 없어 안전성이 높고, 소요시간이 길지 않으며, 금식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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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준 원장 (사진=삼성청내과의원 제공) |
평소 30분 이상 가슴 통증이 지속되거나, 두근거림, 호흡곤란, 구토 및 현기증이 자주 발생 또는 목, 어깨나 팔까지 통증이나 압박감이 느껴진다면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혈전 증 등의 심장질환에 대한 전조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니 빠른 시일 내에 심장 초음파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부천 삼성청내과의원 김남준 대표원장은 “심장질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평소 건강관리와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며, 금연 및 음주 횟수를 줄이고 꾸준한 운동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전조증상이 반복되는 경우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고 조기에 발견 및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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