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믹스랩, 의료진 주도 맞춤형 영양 처방 솔루션 ‘닥터챗핏’ 출시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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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생성 이미지 (사진=헬스믹스랩 제공)

[mdtoday = 최민석 기자] 헬스케어 데이터 기반 맞춤형 영양 관리 기업 헬스믹스랩이 의료진이 직접 환자 상태를 반영해 영양 설계를 수행하는 맞춤형 솔루션 ‘닥터챗핏(Dr.ChatFit)’을 20일 공식 출시했다.

‘닥터챗핏’은 병·의원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진이 상담과 건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별 영양제를 설계하는 서비스다. 기존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 선택 중심으로 운영돼 온 것과 달리, 의료진이 환자의 건강 상태와 복약 정보를 기반으로 영양제 구성을 결정하는 ‘의료진 주도형 처방 보조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해당 솔루션은 최근 10년간의 건강검진 데이터와 복약 이력, 생활습관 정보를 통합 분석해 개인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도출한다. 이후 의료진이 환자의 질환 상태, 영양 상태, 복용 중인 약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영양 설계를 확정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진료 현장에서 보다 정밀한 영양 상담과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의약품과 영양소 간 상호작용(Drug?Nutrient Interaction)을 분석하는 기능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약물 복용으로 인해 결핍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완하고, 병용 시 주의가 필요한 성분 조합은 사전에 검토해 환자 안전성을 높였다. 의료진은 이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인 복약 지도와 영양 상담을 병행할 수 있다.

또한 상담을 통해 설계된 영양제는 하루 단위로 소분 포장돼 제공되며, 정기 배송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인 복용 관리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러한 방식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고,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 중심 건강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닥터챗핏’은 병·의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의료 연계형 구조를 채택해, 의료진의 환자 관리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환자에게는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를 제공하는 통합 케어 모델을 지향한다.

헬스믹스랩 관계자는 “닥터챗핏은 의학적 근거와 실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영양 관리 플랫폼”이라며 “의료진이 환자의 건강 상태와 복약 정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환자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방의학적 관점에서 진료 이후의 지속적인 건강 관리까지 연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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