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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슘 섭취량이 많을수록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이승재 의학전문기자] 칼슘 섭취량이 많을수록 전립선비대증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이 칼슘 섭취량과 전립선비대증 위험의 상관 관계를 조사한 연구 결과가 ‘중개 남성 의학 및 비뇨의학(Translational Andrology and Urology)’에 실렸다.
전립선비대증(benign prostate hyperplasia)은 전립선이 커져 요도를 압박해 배뇨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60세 이상 남성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주된 증상은 배뇨 장애로,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거나 약해지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난다. 또한 소변을 자주 보거나 밤에 깨어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참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립선비대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노화와 남성 호르몬의 영향이 큰 것으로 이해된다.
베이징 시우안 병원의 연구진은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실시된 중국 국민건강영양조사 데이터에서 40세 이상 남성 590명의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칼슘 섭취량과 전립선비대증 위험의 상관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칼슘 섭취량이 커질수록 전립선비대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그룹 분석 결과 60세 이상이거나 고혈압이 없는 사람에서 이러한 관련성이 두드러졌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칼슘 섭취량이 많을수록 전립선비대증 위험이 커진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이승재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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