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TV] 소아·태아 고난도 의료행위 보상 강화 추진…태아치료 가산 ‘100→400%’ 인상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07-03 17: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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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이재혁 기자] 정부가 이달부터 태아 치료에 대한 수가 가산율을 4배 인상키로 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소아‧태아 고난도 의료행위 보상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의료개혁 4대 과제 중 하나인 필수의료 보장체계 공정성 제고를 위해 ‘소아·태아 고난도 의료행위 보상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부터 281개 소아 고위험·고난도 수술의 수술료 및 동반 마취료에 대해 소아 연령가산율을 최대 1000%로 대폭 인상했다.

이날 중대본에서는 태아치료 5개 행위에 대한 보상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태아치료는 태아사망률을 줄이고 출생 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자궁 내 태아에게 행해지는 의료행위로 태아수혈, 태아 흉강천자 등 5개 행위를 일컫는다.

대표적인 기피 분야인 태아치료의 업무 난이도와 위험도를 고려해 태아치료의 상대가치점수를 최대 100% 인상하고, 태아치료 가산을 현행 100%에서 400%로 대폭 인상한다.

태아치료 보상강화안은 지난 6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됐으며, 급여기준 고시 개정 절차를 거쳐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요가 제한적인 태아치료 인프라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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