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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 (사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가 지난 7월,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린이병원(Linyi People's Hospital) 외과 명예교수로 임명됐다. 린이병원은 단일 병원 기준 4,000 병상을 갖춘 중국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으로, 오랜 역사와 최첨단 의료 시설을 자랑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수 교수는 린이병원 외과 명예교수로서, 의료진의 학술 교류, 진료 협력, 교육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위암 최신 술기를 교육하고 양국 간 암 관련 협동 연구를 주도하여 린이병원의 암 치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 교수는 현재까지 SCIE 등재 국제 학술지에 2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학술적 영향력을 평가하는 H-index에서 36점을 기록하며 위장관외과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박성수 교수는 "이번 명예교수 임명은 그동안 암 환자 진료와 연구에서 쌓아온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중국 최대 병원의 암 치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과 함께 영광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 린이병원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술을 비롯한 임상과 연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성수 교수는 대한위식도역류질환수술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비만대사외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2024년에는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등재되었고, 2025년 고려대학교 교우회 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의학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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