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예방하려면 치료‧입원‧간병 등 꼼꼼히 챙겨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09-19 17: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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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안전운전은 혼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사자가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누군가의 실수와 잘못으로 인해 언제 어느 때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 보행자의 경우도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도블록을 걸을 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교통사고의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교통사고는 사고가 났을 때의 당시 상황과 과실여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몸 상태,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사고가 크게 났다면 바로 응급실이나 병원에 가지만 별다른 통증이 없고 경미한 수준이라면 적당히 합의를 보는 선에서 마무리를 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교통사고는 시간이 지난 후 나타나는 후유증을 누구도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진단 후 단기 입원이나 통원을 하며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사고의 정도가 크면 당일에 바로 입원이 필요하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 척추관절 부상이 있어 수술을 해야 하는 이들도 있다. 혹은 시간이 지나 후유증이 발생해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입원을 통해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와 간병을 진행해야 한다.
 

▲ 박봉우 원장 (사진=대윤한방병원 제공)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체계적인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하는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개개인마다 증상, 강도 등이 차이가 있다. 목, 어깨와 허리 등의 근골격계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두통과 어지러움 및 메스꺼움 등의 내과적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이 외에도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우울증, 불면증, 불안장애를 겪는 이들도 있으므로 이에 맞는 적절한 후유증 치료를 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보다 빠른 회복을 위해 한방, 양방 협진을 하는 통합치료 병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각도에서 교통사고 후유증의 원인, 증상의 정도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치료를 진행해 주는 것이 좋다.

대윤한방병원 안양평촌점 박봉우 원장은 “교통사고는 당시에 나타나는 증상보다 후유증을 더 주의해야 하며, 신체적 및 정신적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환자가 치료를 받고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병원을 선택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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