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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페 지구별 매장 사진(사진=환경부 제공) |
[mdtoday=남연희 기자] 한국환경공단이 커피찌꺼기를 재활용 촉진을 위해 본사 1층에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인테리어해 매장을 구성한 ‘카페 지구별’에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범 매장’을 운영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7일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촉진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커피찌꺼기 재활용 시범 매장’(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을 한국환경공단 본사 물환경관 지하 1층에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환경공단이 스타벅스코리아 및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와 한국환경공단 내에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하는 ‘카페 지구별’을 개소하는 등 상호 협력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은 재활용환경성평가기관으로 자원순환 기술을 지원하고 스타벅스 코리아는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인테리어 제품 및 개점을 지원한다.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년을 채용해 매장을 운영한다.
‘카페 지구별’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미취업 청년을 직접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카페 운영에 따른 수익금을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사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 지구별’을 시작으로 한국환경공단과 스타벅스 코리아는 환경 분야의 미래 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함께 힘쓸 예정이다.
‘카페 지구별’에는 커피 추출 부산물인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해 제작한 탁자, 화분, 전등갓 등의 제품이 시범 배치된다. 아울러 매장 내에 발생한 커피찌꺼기를 민관 협력 재자원화 사업과 연계해 전량 회수‧재활용 한다.
또한 ‘카페 지구별’은 일회용품 없는 매장으로 운영되며 탄소 저감을 위해 다회용컵을 사용한다.
안병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2050년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이번 시범 매장이 커피찌꺼기의 폐기를 최소화하고 재자원화되는 선도적인 본보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고 지역사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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