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맞아 ‘치아교정’ 계획한다면…고려사항은?

김준수 / 기사승인 : 2024-01-31 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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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새해에는 저마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그동안 이루지 못했던 일을 하기 위해 도전을 한다. 그 중에서도 큰 결심이 필요한 것이 바로 치아교정이다. 치료 기간이 길고, 한번 시작을 하면 중간에 그만두기가 어려운 치료이기 때문이다.

특히 성인이라면 치아교정에 대한 고민을 오래 이어간다. 어린이, 청소년기는 아직 성장 중인 시기이므로 치아교정을 하게 되면 치아 이동이 수월해 비교적 기간이 짧은 편이다. 하지만 성인은 성장이 끝난 상태이므로 약 2년 간 교정을 해야 하며, 교정장치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것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치아교정이라고 하면 말하거나 웃을 때, 식사를 할 때 보철 장치가 드러나는 것을 생각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심미성을 고려한 투명 교정장치를 이용해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고 있다.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이 바로 그것이다.

인비절라인은 투명 플라스틱을 이용한 장치이다. 일반적인 치아교정 장치가 치아의 표면에 부착이 돼 고정된 형태인 것과 달리, 투명한 장치를 탈부착 하는 것이라 비교적 편하며 무엇보다 심미적으로 우수하다.

원할 때에 탈착을 할 수 있어서 식사 시 음식물이 끼는 불편함을 덜 수 있고, 위생적으로도 셀프케어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웃거나 말을 할 때에도 장치가 눈에 보이지 않아 손으로 가리는 습관도 없어 투명한 장치를 그대로 드러낼 수 있다.

과거에는 치아교정을 할 때 하나의 장치를 시작할 때부터 끝까지 착용을 했지만, 인비절라인은 1~2주 정도 간격으로 새로운 장치로 교체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치아의 상태나 이동 속도 등에 따라 교체 주기가 저마다 다르다.
 

▲ 정경소 원장 (사진=달라스치과 제공)

이는 치아가 움직이는 계획에 맞게 장치를 제작하고, 그것을 치아에 착용하면 계획대로 움직이게 된다. 그 이후 다음 계획된 장치를 교체해서 착용하면 되며, 이 패턴을 교정이 끝날 때까지 반복하면 된다.

치아교정을 하고 난 이후 많은 이들이 걱정하는 것이 다시 치열이 틀어지고 교합이 맞지 않는 등 재발이 되는 문제인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인비절라인의 경우 매 장치마다 치아의 이동량이나 방향 등을 정밀히 계산하고 예측해야 하며 여러 장치를 주기적으로 만들고 교체해야 하기에 전문 의료진을 통해 책임진료를 받아야 한다.

달라스치과 정경소 대표원장은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심미성을 챙기면서 치아의 기능, 구강 건강까지 신경을 쓸 수 있는 교정 방법이다. 인비절라인 정품 인증서를 제공하는 지도 살펴보면서 교정과 전문의 외에도 통합치의학과 전문의 등 의료진이 협진해 고난도의 케이스도 함께 치료하고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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