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용 재생인자 PRP주사, 모근과 피부 상태 체크부터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5 18:13:30
  • -
  • +
  • 인쇄

[mdtoday=최민석 기자] 과거 탈모는 중년 이상 연령대의 전유물이라 여겨지곤 했다. 그러나 식습관의 변화로 인한 체형, 호르몬의 변화, 스트레스, 피로가 만연한 시대, 미세먼지 및 황사 등 각종 이물질이 두피건강을 위협하는 시대로 접어들면서 젊은 탈모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탈모는 생명에 큰 위협을 끼치지는 않지만 개인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는 증상이다. 스스로 개선하기 어려운데다 탈모 증상이 한 번 시작되면 대인관계, 사회생활 등에 지장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적극적인 탈모치료 방법을 찾는 이들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 최근에는 자가혈 재생인자 PRP주사 치료도 이용되고 있다.

자가혈 재생인자 PRP주사란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혈소판 농축 혈장을 두피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혈소판 내에는 풍부한 성장인자가 함유돼 있는데 이를 주입함으로써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고 모유두 세포를 활성화 해 탈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리다.
 

▲ 이현희 원장 (사진= 플러스피부과의원 제공)

또한 PRP주사치료는 부담이 적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도 지니고 있다. 비교적 간단한 비수술적 치료이기 때문에 절개나 수면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며 수술에 비하면 소요 시간도 짧은 편이다. 본인의 혈액에서 채취한 혈소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 거부반응이 발생할 위험도 적다.

탈모치료를 위한 자가혈 재생인자 PRP주사시술은 일반적으로 4~6주 간격으로 3~4회 가량의 시술이 권장된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기준일 뿐 개인의 신체 상태나 탈모의 진행 정도, 부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필수다.

청주 플러스피부과의원 이현희 원장은 “기존의 탈모치료는 장기간 약을 복용해야 해 부작용 우려가 높거나 절개식 수술을 고려해야 해 부담이 컸으나 PRP주사 치료를 통해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효과적인 탈모 개선의 길이 열렸다. 단, 시술에 앞서 개인 맞춤형 꼼꼼한 상담과 진단은 필수이므로 경험 많은 의료진을 통해 진료를 받아보기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피부 회복력 높이는 리쥬란, 맞춤 시술 중요
리쥬란 효과 차이 만드는 핵심은 ‘정교한 주입 테크닉’
울쎄라피프라임, 정교한 초음파 리프팅으로 얼굴 윤곽 개선 도움
피부 탄력과 볼륨의 근본적 개선, ‘스컬트라’ 통한 입체적 안티에이징
솔타메디칼코리아 ‘써마지 FLX’, 새 연간 캠페인 ‘마이 초이스(My Choice)’ 런칭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