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마루베니 그룹 자회사와 유통 계약…일본 의료 AI 시장 본격 공략

노유나 / 기사승인 : 2025-07-07 1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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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종합상사 마루베니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 크레아보와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이엘케이 제공)

 

[mdtoday=노유나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일본의 대표 종합상사인 마루베니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 크레아보와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이엘케이는 ▲AI 기반 CT 분석 솔루션(JLK-CTP, NCCT 등) ▲뇌 영상 정량화 기술(PWI 등)을 일본 의료기관에 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으며, 단기간 내 실질적인 매출 창출도 기대되고 있다.

크레아보는 일본 5대 종합상사 중 하나인 마루베니 그룹의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로, AI 기반 의료기기 발굴 및 일본 의료기관 대상 유통에 강점을 지닌 기업이다.

의료기기 인허가, 일본 약기법 등 관련 규제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현지 의료기관의 구매 절차 및 의사결정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인력들이 포진해 있어 반복 가능한 매출 창출의 핵심 파트너로 평가받는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수출이 아닌, 현지화된 전략적 유통 네트워크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일본 의료기관 내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는 물론, AI 기반 솔루션의 일본 시장 진입 장벽을 실질적으로 낮춰줄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단기 매출뿐 아니라 ▲공공병원 및 의료기관 레퍼런스 확보 ▲일본 내 추가 유통 채널 확장 ▲글로벌 제약사 및 IT기업과의 협력 확대 등 중장기 성장 기회까지 확보할 수 있는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마루베니 그룹 자회사인 크레아보와의 협력은 고령화가 가속화된 일본 시장에서 제이엘케이의 본격적인 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2025년을 일본 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시장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노유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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