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늄과 써마지, 따로 또 같이 시술 도움 되는 이유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11-29 18: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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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겨울이 시작되면서 대기는 더욱 건조해지고 기온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피부는 탄력이 저하되면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기가 됐다. 피부의 노화는 진피의 70%를 차지하는 콜라겐 감소와 비례해 피부가 탄력이 감소되고 얇아지며 처지면서 주름이 증가하게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충분한 보습과 함께 자외선 차단제를 적절히 사용하고 금연, 균형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의 건강한 생활 습관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노화가 진행되어 피부의 콜라겐이 많이 감소돼 피부의 탄력 저하로 피부 처짐과 주름이 늘어나는 중년 이상이거나 30대도 출산후 피부가 늘어지거나 급격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가 처진 경우 혹은 노화의 진행 속도를 늦추고 예방하기 위해 미리 피부에 콜라겐을 축적하려는 목적으로 리프팅 레이저인 티타늄, 써마지, 울쎄라 등을 찾기도 한다.

이런 리프팅 레이저들은 안면 거상술등의 수술적 방법과는 달리 흉터가 남지 않고 부작용의 위험성이 거의 없으며 짧은 회복 기간과 언제든 다시 처지거나 주름진 피부를 재시술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함께 시술하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서 요즘은 병합 시술을 하기도 한다. 병합 시술로는 티타늄 리프팅과 써마지를 함께 시술하는 써타늄 리프팅 시술을 들 수 있다.

티타늄 리프팅은 다이오드 방식의 레이저 시술로 1064nm, 810nm, 755nm 3가지 파장이 동시에 나와 피부의 전층 즉 진피에서부터 피하지방, 근막층과 피부의 연부조직을 처지지 않게 지지해주는 지지인대까지 에너지가 넓고 깊게 전달돼 즉각적인 피부의 리프팅, 타이트닝,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피부와 접촉하는 핸드피스의 표면은 사파이어 컨택 쿨링 시스템으로 -3도C까지 피부 온도를 낮추어 통증 없이 시술받을 수 있으며, 표피는 보호하면서 진피에는 직사각 형태의 면으로 강한 에너지가 조사돼 빠르게 열을 축적시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 최리 원장 (사진=메이린클리닉 제공)

써마지 시술은 고강도의 단극성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표피는 자동 쿨링과 진동 시스템으로 통증과 화상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진피층과 피하 지방층까지 강한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열을 발생함으로써 노화된 콜라겐의 수축과 변성을 일으켜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킴으로써 피부 탄력과 잔주름 개선, 모공 축소등 스킨 타이트닝 효과를 나타내어 피부조직을 젊게 탄력적으로 만들어준다. 이런 콜라겐 리모델링 과정은 시술후 2~3개월 이후까지 진행되면서 서서히 피부 탄력과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메이린클리닉 천호점 최리 원장은 “티타늄 리프팅을 먼저 시행해 리프팅,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피부의 온도를 미리 올려준 후에 써마지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며, “이 경우 써마지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어서 피부의 타이트닝과 리프팅 효과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병합 시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 개개인의 피부의 두께, 노화의 정도, 얼굴 형태에 따라 시술시의 조사 방식과 에너지 레벨, 부위별 샷수, 리프팅의 방향과 무빙 속도등 섬세한 조절이 효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사에게 시술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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