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김준수 기자] 부러지거나 잇몸의 염증으로 인해 더 이상 자연 치아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임플란트를 식립 해야 한다. 치아는 단순히 미적부분 보다는 발음, 음식 섭취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자연 치아를 제거한 뒤 잇몸 회복과 식립 이후의 회복까지 일상에 무리 없이 지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이라면 자가치아뼈이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가치아뼈이식이란 임플란트 할 곳의 치아를 발치 후 특수 처리를 해 잇몸뼈와 유사한 성분을 추출해 임플란트 뼈이식을 할 때에 쓰이게 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인공적으로 만든 동물 뼈 같은 것을 사용하지만 이와 같은 것은 인체와 다른 성분을 가지고 있어 거부 및 면역반응으로 염증 등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이에 반해 자가치아로 하게 되면 거부반응이 적고 상대적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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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기 원장 (사진=다산바른치과 제공) |
자기 자신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직계가족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인공적인 것을 사용한 것과 달리 골 유도능력이 뛰어나 빠른 재생으로 잇몸재건은 물론 빠른 진료가 가능하다. 또한 내 몸에서 나온 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보니 자신의 뼈 사용으로 치유 능력이 좋고 다방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볼 수 있다.
다산바른치과 김정기 대표원장은 “인증 받은 기관에서 뼈이식재 제조 및 보관을 해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가치아뼈이식은 3년간 보관이 가능하고 직계가족까지 사용할 수 있기에 기간 내에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 또한 자가치아뼈이식 임플란트는 모든 환자들에게 적용하는 것이 아닌 잇몸뼈가 심하게 약한 이들 또는 빠르게 임플란트를 심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 후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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