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환자서 요산 수치 조절하는 장기 요산형성억제제 치료가 심혈관 위험 감소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06-18 18: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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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이재혁 기자] 제주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강병주 교수는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유럽 류마티스 학회에서 통풍 환자에서 요산 수치를 조절하는 장기 요산형성억제제 치료(ULT)가 심혈관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CARES(Cardiovascular Safety of Febuxostat or Allopurinol in Patients with Gout) 연구의 재분석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병주 교수는 CARES 연구에 참여한 환자 중 1년 이상 요산저하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요산저하제 치료 1년째의 요산 수치가 주요 심혈관 사건(MACE)의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혔다.

전체 4087명의 통풍 환자에서 치료 첫 해 이후 주요 심혈관질환이 267명(6.5%)의 환자에서 발생했으며, 요산저하제 치료 첫 해 요산 수치가 5 mg/dL 이상인 환자는 5 mg/dL 미만인 환자에 비해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다(조정된 위험비(HR), 1.47; 95% CI 1.13–1.93; p = 0.005). 성향 점수(PS) 매칭 분석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도출됐다.

강 교수는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통풍 환자에서 장기적인 요산 수치 관리가 주요 심혈관 사건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통풍 환자의 혈관에 MSU 결정이 침착되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며 "요산저하제는 혈청 요산 수치를 낮추어 혈관에 침착된 요산결정을 제거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강병주 교수는 "요산저하제를 중단하면 반동성 고요산혈증으로 인해 심혈관 사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CARES 시험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는 통풍 환자에서 ULT가 심혈관 위험을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대학교병원 류마티내스내과 강병주 교수는 국내외에서 의학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로, 인드림헬스케어를 창립해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전문성은 다제약물 관리 솔루션인 '인드림 메디서포트' 개발에 반영되었으며, 이 시스템은 의사들이 다수의 약물을 처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약물 간 상호작용과 부작용을 간편하고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약제처방지원 시스템이다.

OCR 기술을 적용해 EMR 종류와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 임신, 수유, 신기능 감소 및 고령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 따른 정보를 빠르게 제시해 의사들의 진료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환자의 안전을 도모 할 수 있다.


강병주 교수는 "인드림 메디서포트는 의사들의 진료를 도와 환자 안전을 지키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라며 "다제약물 관리에 대한 정부의 정책 기조와 맞물려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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