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 쇼츠뉴스] 중증외상 생존율 증가에도 장애율 74 9%로 지속적 상승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0 18: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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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 질병관리청의 '2024 중증손상 및 다수사상조사 통계'에 따르면, 중증외상 환자 수는 8170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고 6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치명률은 54.7%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 중증외상 생존자 3,703명 중 74.9%가 장애를 경험했으며, 이 중 30.8%는 중증장애를 겪었고, 장애율은 2016년 62.8%에서 2024년 74.9%로 꾸준히 증가했다.

· 중증외상은 주로 운수사고와 추락·미끄러짐으로 발생하며, 특히 추락·미끄러짐 비율은 2016년 33.5%에서 2024년 44.5%로 증가했고, 발생 장소도 일상생활 공간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 비외상성 중증손상 환자는 2024년 1만6715명 발생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소폭 많았고, 매년 중독에 의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의도성별로는 자해·자살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특히 10대 중독으로 인한 비외상성 중증손상이 2015년 47.4%에서 2024년 76.9%로 급증하여 청소년 대상 중독 교육의 중요성을 시사하며, 여성의 자해·자살 비중이 높아 사회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질병관리청은 이번 통계 결과를 바탕으로 손상 예방 교육 확대 등 과학적 근거 기반의 예방 정책을 강화할 예정이며, 중증외상 생존자의 장애 관리와 비외상성 중증손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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