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재료 선택, 음경확대술 성공 좌우한다

고동현 / 기사승인 : 2022-04-25 18: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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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고동현 기자] 음경의 크기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음경확대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음경확대술을 시행할 때 피부 절개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병증 발병 가능성을 낮추고 회복이 빠르게 이뤄지는 것이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또한 음경확대술은 확대를 위해 삽입되는 이식 재료의 종류가 다양하다고 알려져 있다. 안전성이 입증된 저장진피, 자가진피, 실리콘, 필러, 자가지방 등이 대표적이다.

저장진피 음경확대술은 진피를 음경에 이식해 확대하는 수술법으로 이식 후 시간이 경과하며 주위 조직에 혈관, 신경, 세포들이 자라나 새 살이 돋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미 만들어진 진피를 활용하기 때문에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조직을 채취해야 할 필요가 없다.

자가진피 음경확대술은 진피층이 가장 두꺼운 천추 부위에서 조직을 채취한 다음 음경에 삽입하는 원리다. 실리콘 보형물 음경확대술은 구슬형, 일자형, T자형, 원통형 등의 모양으로 실리콘을 디자인해 삽입하는 방법이다.

필러 음경확대술은 히알루론산 등의 필러를 음경의 근막층 사이에 주입해 음경을 확대하는 원리다. 자가지방 음경확대술은 하복부나 엉덩이에서 지방을 채취해 음경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 김재웅 원장 (사진=골드만비뇨기과 제공)


이처럼 재료의 특성에 따라 시술 시간, 비용, 확대 효과, 유지 기간 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1:1 상담을 통해 개인별 최적화된 이식 재료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무엇보다 절개와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출혈, 세균 감염 등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혈관을 손상시키지 않고 수술해 출혈 위험을 낮추고 세균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드만비뇨기과 인천점 김재웅 원장은 “수술 전에 철저히 무균 처치를 하고 수술을 할 때에는 언제나 1회용 수술포와 수술용품을 사용해 감염의 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술 후에는 개인별 맞춤 항균제를 선택해 혹시 모를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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