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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이재혁 기자] 40개 의과대학 소속 병원 88곳에서 1452명에 달하는 의대교수가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88개 대학병원에서 현재 정부정책에 반대하거나 개인적인 사유로 사직서를 낸 의대교수(전문의)를 파악한 결과 17일 기준 1452명”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가운데 실제 사직서가 수리된 사람은 261명이다. 대부분 개인적인 사유로 파악되고 있다.
조사대상 88개 병원은 40개 의과대학에 소속된 의대교수가 재직중인 기관 중 건강검진센터 등을 제외한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 전체다.
정부는 이외 모든 병원급 요양기관의 전문의 이직현황은 조사하지 않고 있다.
전문의 이탈에 따른 의료공백 심화 우려에 대해서 정부는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조정 등을 통해 근무여건 자체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전공의가 빠져나가 과도하게 업무 부담이 있는 줄로 알고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모니터링하며 세세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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