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고동현 기자] 요로결석이란 요로계통에 이물로 작용해 요로감염을 일으키고 요류장애를 초래한다. 드물게 콩팥기능 상실을 일으키는 질환이며, 주증상은 극심한 통증과 혈뇨가 있다. 요석에는 화학적 성분에 따라 수산칼슘석, 인산칼슘석, 요산석, 시스틴석, 마그네슘-암모늄-인산석 등이 있고 그중 수산칼슘이 가장 흔하다. 요석을 이루는 성분은 정상적으로 소변에 포함돼 있으며 이들 성분이 여러가지 이유로 농축돼 작은 결정을 이루고 커져 요석이 생성된다.
요석은 비뇨기과 입원환자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완치를 한다 하더라도 요석이 생겼던 환자의 50%는 5-10년 내로 또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해마다 미리 검진을 받는 게 좋다. 또한 대부분 요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며 움직인 정도에 따라 신장, 요관, 방광, 요도에서 발견된다.
요로결석은 무증상인 경우도 있는데 결석이 신장 안에서 형성돼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없으며 결석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결석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반복적인 감염이나 혈뇨를 일으킬 수 있고 이후 나중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아 갑작스럽게 새벽에 통증 때문에 응급실을 내원하는 이들이 있다.
요로결석은 하루에 약 2L 정도의 물을 마시는게 좋으며 생활습관에서 개선할 수 있는 것은 염분을 낮춘 음식, 단백질을 피하는 식습관을 가지면 좋다. 특히 요로결석은 남성 호르몬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빈도가 증가하기에 일반 남성들도 자주 걸리는 질환이라 생활적인 부분에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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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광석 원장 (사진=유로합동비뇨기과 제공) |
소변에는 칼슘과 요산, 수산염 등과 같은 염분 종류가 포함돼 있는데 수분 섭취의 부족이나 어떠한 요인들에 의해 이 성분들이 과포화 상태가 되면서 농축돼 결정을 이루게 되고 요로 결석이 생성된다.
결석의 크기나 위치, 원인, 환자의 상태에 따라 요로결석의 치료 방법은 달라지지만 크기가 작은 결석은 자연적으로 배뇨할 때 배출되기 때문에 결석이 5mm미만일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자연 배출되도록 기다리는 방법을 취한다. 하지만 결석의 크기가 크고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체외충격파쇄석술과 같은 장비를 사용해 몸 밖에서 충격파를 주어 결석을 파쇄하는 치료법을 활용할 수도 있다. 시술 중 통증이 거의 없고 마취할 필요가 없어 빠른 치료 또한 가능하다.
대구 유로합동비뇨기과 이광석 원장은 “임상적으로 요로결석이 의심되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방사선검사, 초음파검사 등이 있으며, 조영제를 쓸 수 없는 경우 CT검사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요로결석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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