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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OS 2024에 참석한 조광석 원장 (사진=삼성글로벌정형외과 제공) |
[mdtoday=최민석 기자] 대구 삼성글로벌정형외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 2024’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AAOS는 세계 100여개 국가, 3만5000여명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정형외과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적 수준을 자랑하는 학술대회다. 1933년에 설립된 미국정형외과학회 AAOS는 3만9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근골격계 전문의로 구성된 세계 최대 의료협회다.
이번 ‘AAOS 2024’에는 세계 유수의 기업을 비롯해 정형외과 전문의와 의료전문가, 업체 관계자 5만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혁신적인 정형외과 수술 장치와 치료법, 근골격 건강 분야의 최신 발전을 보여주는 대화형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진료 향상에 도움을 주는 최첨단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300개 이상의 Session으로 구성된 이번 학회에서 여러 가지 신기술도 선보였는데 그중 하나가 S-core HA coated implant이다.
뼈의 결함이 있는 부위에 보강할 수 있는 임플란트 대체제로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Osteochondral defect(OCD)에 기존에는 cartistem이나, BMAC이나, prolo 등을 고려할 수 있지만, size가 크고 defect가 범위가 넓은 것들은 아예 plug를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학술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초기 무릎관절염 환자들에게 leukocyte poor PRP+HA 또는 Autologous MicrofragmentedAdipose Tissue(AMAT)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학회 발표도 이어졌다.
현재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 또한 PRP나 BMAC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는 초기 관절염에 좋은 치료라는 보고들이 나와 있지만, PRP+HA에 비해서는 아직은 결과가 큰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주를 이룬다.
삼성글로벌정형외과 조광석 원장은 “현재 한국에는 자가지방줄기세포 치료는 들어오지 않았지만, 각 치료의 임상적인 효용성을 비교하고, 덜 침습적이고 더 효과적인 치료 방법들이 연구되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광석 원장은 오십견 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관절강내 주사치료만 하는 경우와 추가적으로 견갑상 신경차단술을 같이 하는 경우에 통증 뿐 아니라 기능적인 결과까지 임상결과 더 호전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 포스터 발표를 했다.
조 원장은 “다양한 학회가 진행됐지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여성 정형외과 의사들의 성취와 그들의 성공 이야기에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자극이 된 계기가 됐다”면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정형외과학회에 초대받아 참가 및 발표를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고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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