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TV] 정부, '경영난' 지방의료원 35곳 등에 948억 지원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07-25 19: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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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김동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지역 필수의사 인력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 35곳에 대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정부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마다 지역 필수의료 제공을 위해 기여한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의 경영정상화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코로나19 당시 감염병 대응에 기여한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 대해 손실 보상을 하고 있으며 그간 총 61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 총 8조7000억원을 지급했으며 이 중 공공의료기관 105개소에 총 3조5300억원을 지급했다.

또한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34개 지방의료원에는 회복기 보상 1145억원을 포함해 총 손실보상금 1조5879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아울러 정부는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이 지역필수의료 분야 책임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장비 등 기능보강 ▲인력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지속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지역 필수의사 인력난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의료원의 경영정상화와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병원 경영 혁신지원 사업’을 시행해 지방의료원 35곳, 적십자병원 6곳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 총 41개소를 대상으로 총 948억원을 지원했다.

해당 사업을 통해 각 지방의료원은 의료원별 경영 현황 분석을 바탕으로 ▲진료활성화 ▲필수의료 강화 ▲지자체 재정 투자 방안 등이 담긴 혁신계획을 수립하고 정부는 그 소요 비용을 지원한다.

공공의료과는 “정부는 지방의료원이 향후 지역필수의료 분야의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지역 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필수의료 분야 공공의료기관의 역할 및 기능재정립 방안을 보완하는 한편, 지역 특성과 병원의 역량에 따른 의료원별 발전방안을 마련해 정책적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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