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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남연희 기자]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료센터가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야간시간대 운영이 중단된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 8명 중 4명이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응급실 운영을 중단, 축소 운영된다.
병원 측이 한 교수를 새로 초빙하려 하자 기존 전문의들이 반발하면서 갈등이 빚어져 이 병원 전문의 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8명의 의료진이 24시간, 365일 근무해 왔지만 절반의 의료진이 사직 의사를 밝히면서 정상 운영이 어려워지게 된 것이다.
병원 측은 교수 초빙을 백지화하고 사직 의사를 밝힌 전문의들에게 철회를 권유했지만 설득하지 못한 상태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오는 22일부터는 응급의료센터를 정상 운영하고자 이른 시일 내 응급실 정상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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