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TV] 산후조리원도 ‘계급화’…돌볼 전문의는 턱없이 부족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12-29 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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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최유진 기자] 천차만별인 산후조리원 이용요금과 제공서비스로 인해 산모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아기를 돌봐줄 전문의들이 부족해 문제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민간산후조리원 110개소, 공공산후조리원 2개소를 대상,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요금 및 제공서비스 현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민간산후조리원 일반실 평균(2주 기준)은 약 478만원, 특실 평균은 약 764만원, 공공기관 약 230만원이었다. 이는 전국 대비 일반실은 38%(전국 평균 347만원), 특실은 51%(전국 평균 504만원) 비싼 상황이다.

제공서비스 항목별로 보면 산모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중 ‘산모관리(간호사, 혈압, 체온)’와 ‘산모 교육 프로그램(모유수유, 튼살관리교육 등)’은 민간산후조리원 110개소와 공공산후조리원 2개소 모두 제공하고 있지만, ‘전문의 진찰(산부인과, 피부과, 한의사)’는 민간산후조리원 61개소와 공공산후조리원 1개소만이 제공하고 있었다.

더해 ‘산모 운동 프로그램(요가, 필라테스 등)’은 민간산후조리원 98개소만이 제공하고 있었다.

한편 신생아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공공산후조리원은 모두 제공하고 있었으나, 민간산후조리원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신생아관리(간호사, 황달측정 등) 110개소 ▲신생아 전문의 회진 105개소 ▲신생아 교육 프로그램(목욕교육, 마사지 교육) 110개소 ▲베이비캠 94개소로, 특히 베이비캠과 전문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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