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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이재혁 기자] 피씨엘(PCL)이 주요 주주인 GEM(Global Emerging Markets)으로부터 50억원이 넘는 수수료 대금 청구를 받았다.
피씨엘은 9일자 공시를 통해 ‘젬 일드 바하마 리미티드(GEM Yield Bahamas Limited)’가 지난달 1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피씨엘을 상대로 계약상 수수료 대금 지급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젬 일드 바하마 리미티드는 피씨엘에 51억원과 2024년 1월 4일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월 복리 0.75%,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할 것을 청구했다.
젬 일드 바하마 리미티드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피씨엘 지분 5.38%를 보유한 GEM과 동일한 곳으로 알려진다.
GEM은 지난 2023년 11월, 피씨엘과 ▲현지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품 기술 협력 강화 ▲현지 바이어 발굴 및 합작을 통한 성공적인 미국 현지 시장 진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주식 지분 취득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투자사다.
피씨엘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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