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
[mdtoday=이재혁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하고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의협은 9일 의대 교수와 봉직의, 개원의 등이 참여하는 전국의사대표자회의를 열고 대정부 투쟁에 관한 전체 회원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는 총유권자 수 11만1861명 가운데 7만800명이 참여해 63.3%의 투표율을 보였다.
투표 결과, 정부를 저지하기 위한 의협의 강경한 투쟁을 지지하느냐는 첫 번째 질문에 90.6%가 찬성했다. 또한 의협이 6월 중 계획한 휴진을 포함하는 단체행동에 참여하겠느냐는 질문에는 73.5%가 참여하겠다고 답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이날 투쟁 선포문에서 “정부의 무책임한 의료농단, 교육농단 사태에 맞서 대한민국 의료를 살려내기 위해 분연히 일어설 것”이라며 “범의료계투쟁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한 총력투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 시작으로 오는 6월 18일, 전면 휴진을 통해 전국의사 14만 의사회원은 물론 의대생, 학부모, 전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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