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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동주 기자] 복지부가 필수의료를 비롯한 의료 수가를 합리화하고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 등 의료개혁 과제 수행을 신속하게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향후 의료개혁 단기과제로 수가 합리화, 법규 개선 등을, 중장기 과제론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의사들이 필수의료 분야를 외면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제시했던 낮은 필수의료 수가를 인상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중증심장질환 중재 시술에 대한 보상을 늘리고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공공정책수가도 신설한다.
또한 전공의 장시간 근로를 개선하기 위해 연속근무 시간을 현행 36시간에서 24시간, 주당 근로시간을 80시간에서 60시간으로 단계적 축소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아울러 그동안 전공의들을 대거 활용해온 병원들은 전문의 중심으로 전환해 전공의들이 수련에 더 집중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공의들마다 개별적으로 이탈 사유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면허 정지한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빨리 복귀해서 의료체계가 정상화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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