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렐토' 뇌졸중 재발 예방 말기 임상시험 실패

남연희 / 기사승인 : 2017-10-06 20: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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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사의 혈전 예방 약물인 자렐토(Xarelto)의 뇌졸중 재발 예방에 대한 말기 임상시험이 실패로 끝났다.

6일 바이엘사는 임상 3상 시험 결과 자렐토가 저용량 아스피린에 비해 효과가 더 낫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임상시험을 조기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최근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색전성 뇌졸중이 발병한 환자에서 전신 색전증과 뇌졸중 2차 발병 예방에 자렐토가 효과적이고 안전한지를 살핀 연구이다.

연구결과 출혈율은 전반적으로 낮지만 자렐토 그룹에서의 출혈율 증가가 저용량 아스피린 그룹에서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렐토는 이미 각종 심혈관질환과 고영자에서 흔한 부정맥에 의해 유발되는 뇌졸중 예방에 사용하도록 이미 승인되어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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