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되고 있는 기생충 치료 약물이 새로운 대장암과 전립선암 치료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18일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연구팀이 'Nature Chemical Biolog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니타족사나이드(nitazoxanide) 라는 기생충 치료 약에 든 물질이 전립선암과 대장암 세포들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과 대장암의 경우에는 Wnt (wingless)/Beta-catenin 신호전달계라는 세포 신호전달 경로의 조절능 상실로 인해 암 세포가 자라고 증식할 수 있다.
기존 약물중 암 세포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약물이 있는지를 찾기 위해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기존 사용되고 있는 기생충약에 들어 있는 니타족사나이드라는 성분이 암 세포 성장을 막는데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니타족사나이드가 활성된 Beta-catenin 경로를 효과적을 차단 암 세포 성장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FDA 승인을 받은 기존 약물들은 이미 임상시험을 마쳤고 실제 치료에 상요되고 있어 의료진들이 체내 효과에 대해 보다 잘 알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하지만 실제로 대장암과 전립선암 치료에 니타족사나이드 사용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더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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