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2차 공천, '친박계 약진' 친이계 대거 탈락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3-06 08: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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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2차 공천 결과,친이계가 대거 탈락했다.

지난 5일 새누리당은 서울 종로의 친박계 6선 홍사덕 의원을,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에 맞설 부산 사상의 후보로는 27살 정치 신인 손수조 씨를 각각 공천했다.

3선 이상 중진 중에서는 정몽준, 남경필,황우여, 김용선, 권영세, 정병구, 이병석,송광호 의원 등이 공천을 받았고 이경제,이윤성 의원 등은 공천에서 배제돼 3선 이상에서는 15명이 공천을 받게 됐다.

하지만 수도권에서는 친박, 친이의 명암이 엇갈렸다.

친박계에서는 한손규, 구상찬 의원 등이 공천을 받았고 반면 친이계 장광근 의원은 경선후보군에도 들지 못했으며 강승규, 진성호 의원 등은 공천에서 탈락, 진수희, 전여옥, 신지호 의원의 지역구는 전략지역으로 결정됐다.

또한 이동관 전 홍보수석, 이상휘 전 홍기획비서관, 김영준 전 춘추관장 등의 현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도 공천에서 탈락했다.

한편 원외 인사들 중에서는 대전 중구 강창희,속초 고성 양양 정문헌, 홍성예산 홍문표,군위 의성 청송 김재원 전 의원 등이 공천을 받았다.

또 새누리당은 유재중 의원과 박형준 전 정무수석이 경합중인 부산 수영 등 47개 지역에서 경선을 실시하기도 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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