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균 압수수색, 컴퓨터 하드디스크-장부 확보 ‘분석작업 중’

김지연 / 기사승인 : 2012-04-13 1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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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재균 당선자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12일 오전 부산지검 공안부(최태원 부장검사)는 부산 영도구 영선동 새누리당 이재균 당선자의 선거사무실과 집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이는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균 당선자 측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선거운동 경비 등 대가로 500만원과 지난 설 명절 때 선거구민에게 명절 선물을 건넨 혐의가 있다고 의뢰해 이루어진 것.

이날 검찰은 이재균 당선자의 사무실과 집을 비롯해 선거사무장 정 모 씨의 집도 압수수색 벌였으며 선거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업부 장부 등을 확보해 압수한 서류에 대한 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이재균 당선자의 혐의가 입증돼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형량에 따라 당선이 무효가 될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한편 검찰은 같은 시각 동래구 무소속 김칠두 후보의 선거사무실, 집도 압수수색을 했다.
▲ 이재균 압수수색 <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김지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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