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 노터스와 동물 전문의약품 사업 업무협약 체결

박수현 / 기사승인 : 2021-01-26 10:02:21
  • -
  • +
  • 인쇄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 기업 케어젠은 비임상 CRO업체 노터스와 동물 전문의약품 신약 및 기능성 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에 따라 동물 의료∙식품∙용품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사가 보유한 연구, 개발, 공급 및 유통 능력을 연계해 국내 동물 전문의약품 및 기능성 사료 시장을 새롭게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가기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케어젠은 자체 개발한 펩타이드를 동물 의약품 및 사료에 적용하고, 노터스는 국내 최대 동물병원과 연계된 CRO 사업 및 전문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동물 전문의약품 신약 및 기능성 사료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이사는 “현재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의식이 높아지고, 예방 접종, 치료, 진단 등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케어젠은 국내 최고 수준의 펩타이드 개발 및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터스는 이미 국내 유수의 동물병원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반려동물 사업의 미충족 수요 해결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물 전문의약품 신약 및 기능성 사료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형 노터스 대표이사는 “금번 케어젠과의 협업은 인간을 대상으로 개발된 뛰어난 바이오벤처의 기술을 동물 바이오 시장에 접목하는 사례로서 바이오회사의 새로운 사업 확장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다. 긴밀한 공조를 통해 동물신약 개발의 우수 사례를 남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올해도 제약·바이오 IPO 시장 뜨거울까…투자자 관심 '집중'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 당뇨 코로나19 환자 사망률 낮춰
뇌종양, 위치에 따라 내시경적 수술도 좋은 방법
증가하는 코로나 ‘집콕족’, 허리디스크 조심해야하는 이유
겨울철 자주 착용하는 레깅스·부츠 등 패션아이템, 하지정맥류 질환엔 ‘독’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