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케어의원 김태희 대표원장, 소나조이드 활용 자근근종 하이푸 치료 임상결과 논문 발표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1-28 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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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대표원장이 저술한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에 소나조이드를 이용한 임상 결과 논문이 ‘Medicine’ 지에 1월 등재됐다.

특히 이번 논문은 소나조이드를 하이푸 치료에 적용해 임상 효과를 구명한 최초의 SCI 논문으로, 소나조이드를 이용한 환자군이 적용하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치료 시간 및 필요 에너지가 적었으며, 치료 후 발생하는 꼬리뼈의 통증이 적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세계 최초로 자궁근종 하이푸 치료를 개발한 충칭의과대학팀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하이푸 시술은 마치 돋보기를 이용해 태양열을 모아 종이를 태우는 원리를 활용한 치료법으로, 체외에서 고온의 초음파 열을 집속해 종양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전신 마취나 출혈, 절개의 방법을 택하지 않아 자궁을 들어내거나 수술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젊은 연령대의 자궁근종 환자들에게 관심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처음 하이푸가 등장했을 당시 강한 열에너지만을 집중했으나, 기술의 개발과 다양한 임상 경험이 쌓이며 열에너지의 한계 및 치료시 주변 장기에 대한 영향을 고려해 최근에는 열에너지를 줄이고 치료 효과를 강화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조직 마찰을 활용한 저온 하이푸나 초음파 조영제를 통한 공화 작용 강화를 꼽을 수 있는데, 이번 논문에서 발표한 내용은 초음파 조영제를 통한 공화 작용 강화로, 열에너지를 줄이고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김태희 대표원장은 “그동안 초음파 조영제 중 소노뷰를 활용한 논문이 몇 편 있었으나 치료 효과에 큰 차이는 없었다”며 “그러나 이번에 사용한 소나조이드의 경우 만족할 수 있는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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