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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델코리아 제공) |
메델코리아는 최신 인공와우 내부 장치 ‘싱크로니2’를 지난 1월 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와우는 고도 이상의 난청인이 보청기를 사용해도 청력이 나아지지 않을 때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로, 내부 장치와 외부 장치(어음처리기)로 구성돼 있다.
메델은 세계 최초로 3.0T MRI 촬영이 가능한 내 부장치 싱크로니를 2018년에 이미 출시한 바 있다. 2021년에는 싱크로니2를 출시하며 인공와우 임플란트 선두주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싱크로니2는 좌우 대칭 형태로 설계돼 수술이 더욱 간편해졌다.
수십 년 동안 인공와우 기술 개발에 매진해온 메델은 MRI 검사 도중 자석 이탈 등 내부 장치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손상에 대해 책임지고 있다. 메델 인공와우 사용자는 자석을 제거할 필요 없이 언제든지 MRI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3.0T MRI 촬영은 싱크로니 사용자부터 가능하다.
메델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청각 장애인은 약 35만명이며 이중 인공와우 사용자는 약 1만5000명이다. 인공와우 이식술은 처음 도입된 이후 많은 연구들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고심도 난청인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자리 잡고 있음에도 전체 청각장애 인구 대비 인공와우 수술 인원은 현저하게 낮은 편이다”며, “인공와우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면 더욱 안전해진 이번 신제품 싱크로니2를 통해 소리를 듣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트리아 소재 다국적 기업 메델(MED-EL)은 지난 40년간 청각 임플란트 산업을 이끌어 왔으며, 메델코리아는 인공와우, 인공중이, 골전도 임플란트, 골도보청기 등 청각 임플란트 의료기기로 청각장애를 겪고 있는 국내 난청인들에게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오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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