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 재공모 내년 1월 중 추진

김동주 / 기사승인 : 2020-12-30 15: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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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차 공모서 유찰…재공모 통해 내년 사업 정상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 공모(변경)공고를 내년 1월중 추진할 예정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는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시설 및 업무시설, 판매시설들이 어우러지는 의료복합타운을 조성할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절차를 추진했으나 지난 3월 1차 공모에서 사업제안서를 접수한 업체가 없어 공모가 유찰된 것에 따른 후속 사항이다.

인천경제청은 이 사업이 대 시민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그동안 공모 유찰 원인 분석과 관련 업계의 재공모 참여 의향 파악, 의료기관과 관련 기업 대상 IR을 진행했다.

인천경제청은 이 결과 종합병원 등 비영리사업이 포함된 청라의료복합타운 재공모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업성을 개선할 수 있는 공모지침안 변경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산업시설과 지원시설용지 비율, 지원시설의 수익성 분석, 토지공급가의 적정성, 지원시설 허용 규모 등 공모 조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 중이다.

당초 연내 공모 공고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코로나 2.5단계로 인한 기업들의 재택근무 증가와 공모 참여 관심업체들의 사업제안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1월중에 공고하기로 하였다.

이번 2차 공모가 일정대로 진행되어 성공한다면 상반기에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청라의료복합타운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경제청은 1차 공모에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였으나 그간 심도 깊은 검토와 논의를 거쳐 준비한 만큼 재공모를 통해 내년에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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