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남자 단체, 결승 진출 銀 확보 ‘결승서 중국과 격돌’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8-07 08: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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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남자 탁구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1에서 펼쳐진 탁구 남자 단체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홍콩과 맞붙어 게임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세혁(삼성생명), 오상은(KDB대우증권), 유승민(삼성생명)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만만치 않은 홍콩팀을 맞아 집중력있는 게임으로 제압했다.

가장 처음 경기에 나선 유승민은 1단식에서 홍콩 탕펭에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고 뒤따라 2단식에서는 주세혁이 장톈을 3-0으로 가볍게 이겼다.

이어 진행된 복식경기에서 유승민-오상은은 렁추옌-장톈 조를 3-2로 따돌려 전체 스코어 3-0으로 완벽한 승리를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탁구 남자 단체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진출에 성공했으며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단체전에서의 동메달에 이어 두번째 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오는 8일 밤 11시30분 탁구 남자 단체는 중국과 결승전에서 만난다.

▲ 탁구 남자 단체 결승 <사진=뉴시스>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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