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양경숙 라디오 21 전 대표를 구속했다.
28일 검찰은 민주통합당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양경숙 라디오 21 전 대표와 양 전 대표에게 금품을 건넨 3명을 모두 구속했다.
양 전 대표는 4·11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이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모두 32억 8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양 씨가 박지원 원내대표와의 친분을 내세워 공천 약속을 하고 돈을 받은 뒤 박 원내대표와 만남을 주선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양 씨 등 3명이 총선을 앞두고 박 원내대표에게 후원금을 5백만 원씩 낸 사실도 확인됐다.
또한 양 씨가 지난 1월 당 대표 경선에서 박 원내대표를 공개 지지한 것을 주목, 이에 이 당시 돈이 유입 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그러나 양 씨는 검찰 조사를 통해 “투자금 조로 돈을 받았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박 원내대표 측 또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28일 검찰은 민주통합당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 중인 양경숙 라디오 21 전 대표와 양 전 대표에게 금품을 건넨 3명을 모두 구속했다.
양 전 대표는 4·11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게 해주겠다며 이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모두 32억 8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양 씨가 박지원 원내대표와의 친분을 내세워 공천 약속을 하고 돈을 받은 뒤 박 원내대표와 만남을 주선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양 씨 등 3명이 총선을 앞두고 박 원내대표에게 후원금을 5백만 원씩 낸 사실도 확인됐다.
또한 양 씨가 지난 1월 당 대표 경선에서 박 원내대표를 공개 지지한 것을 주목, 이에 이 당시 돈이 유입 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그러나 양 씨는 검찰 조사를 통해 “투자금 조로 돈을 받았다”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박 원내대표 측 또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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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경숙 구속 <사진=보도영상 캡처> |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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